매일신문

관중 없어도 우린 달린다…'코로나'가 바꾼 스포츠 일상

코로나19확산으로 경기장 풍경도 확 바뀌었다. 그나마 무관중 경기라도 열리면 다행. 선수들도 마스크를 끼고 연습을 하는가 하면 인사도 주먹인사로 대체하고 있다. 해외에 있는 일부 경기장은 임시 야전병원으로 변했다. 코로나로 바뀐 스포츠계 풍경을 모아봤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팀 자체 홍백전 도중 관중석 계단을 뛰어오르는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팀 자체 홍백전 도중 관중석 계단을 뛰어오르는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대전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쓴 채, 올해 첫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대전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쓴 채, 올해 첫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크루스 아술 수비수 후안 에스코바르(왼쪽)와 아메리카 수비수 브루노 발데스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리가 MX 경기를 치른 뒤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크루스 아술 수비수 후안 에스코바르(왼쪽)와 아메리카 수비수 브루노 발데스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리가 MX 경기를 치른 뒤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LG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LG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주 쇼어라인의 한 축구장에 20일 인부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임시 야전병원을 세우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주 쇼어라인의 한 축구장에 20일 인부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임시 야전병원을 세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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