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실버타운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등 2명 추가 확진…총 587명으로 늘어

퇴원자도 231명을 늘어

경북 경산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25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87명으로 늘어났다.

경산시보건소에 따르면 경산제일실버타운에서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A(남. 64)씨가 시설이 예방적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을 때 자가격리 중 격리해제를 위한 진단검사에서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제일실버타운에서는 지난 7일 시설 입소자 12명,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1명, 종사자 4명 등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확진자와 접촉했던 B(여. 37)씨도 추가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경산기에는 확진자가 587명(사망자 10명 포함)으로 늘어났고, 346명이 격리중이고 231명이 퇴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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