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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레이더] 강대식 동을 예비후보 "새론중 중·고등 통합학교로 개편"

강대식 대구 동을 예비후보
강대식 대구 동을 예비후보

◆대구 동을=강대식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혁신도시 내 새론중학교를 중·고등 통합학교로 개편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25일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학교 개설이 지연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혁신도시 내 새론중학교를 중·고등 통합학교로 개편하는 등 교육 환경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품 교육도시 동구'의 주춧돌이 될 교육특구 지정으로 우수 교사 유치에 힘써 동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권역별 도서관 확충으로 방과 후나 휴일에도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답보상태에 있는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의 조기 건립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신학기 개학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며 "고품격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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