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가 27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보호자의 절실한 SOS로 찾아간 집에는 순진한 눈망울을 뽐내는 삼총사 하루(믹스, 5세), 나리(믹스, 2세) 그리고 초아(믹스, 2세)가 반긴다.
세 녀석의 이상한 식습관 때문에 부부는 대변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문제 행동이 주로 나타나는 시간은 보호자가 외출한 후, 자신의 똥을 먹는 것은 물론 다른 녀석의 대변을 기다렸다가 받아먹기까지 한다. 1년 넘게 이어진 똥을 먹는 식분증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녀석들을 데리고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많은 견주의 고민인 식분증을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출동한 설채현 수의사는 녀석들이 똥을 먹게 된 처음으로 돌아가 심층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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