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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주민 화합 최우선"

미래통합당 후보

비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후보
비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후보

◆군위의성청송영덕=김희국 미래통합당 후보는 26일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는 후보자 등록 후 "분열과 갈등을 빚고 있는 지역 사정을 감안해 최우선 과제로 주민 화합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지난 20일 통합당 공천을 확정한 선거구 주민과의 접촉을 통해 "'우리는 한솥밥 먹는 식구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군민들의 말을 듣고 뜻을 섬겨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군위·의성・청송・영덕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이번 총선은 ▷경제 파탄 ▷방역 실패 ▷외교 안보 무능 등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부를 타도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통합당이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민들이 지금까지 경험 못한 청렴하고 깨끗한 국회의원으로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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