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가톨릭병원, 천주교대구대교구로부터 5천만원 후원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 큰 도움"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오른쪽 두번째)가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신홍식 병원장(오른쪽 세번째)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 성금을 전달했다. 칠곡가톨릭병원 제공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오른쪽 두번째)가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신홍식 병원장(오른쪽 세번째)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 성금을 전달했다. 칠곡가톨릭병원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병원장 신홍식)은 최근 천주교 대구대교구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후원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신홍식(루가) 칠곡가톨릭병원 병원장은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와 교구민의 깊은 사랑에 감사를 느끼며 지역 주민에게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3월 2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되어 많은 환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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