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에서 갓길에 세워둔 BMW 차량에서 화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천540만원 재산피해 낸 뒤 9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는 없어
소방 당국, 엔진룸 과열 등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2일 오후 6시 28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 갓길에 세워둔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 9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 앞부분 등이 훼손돼 소방서 추산 1천5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차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구 서부소방서는 "소방차 출동 당시 차의 앞쪽 엔진룸에서 화염이 분출되고 있었다"며 과열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