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시 만난 소중한 인연과 사연, 방송 이후 궁금한 소식

KBS1 'TV는 사랑을 싣고' 4월 10일 오후 7시 40분

KBS1 TV 'TV는 사랑을 싣고'가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용기를 내 되찾은 소중한 인연을 잘 이어가고 있는지 MC 김용만, 윤정수가 불시검문을 실시한다. 아나운서 김범수의 고등학교 시절 육성회비를 대신 내주며 감싸주다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는 성기동 선생님. 선생님은 재회 당시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었다. 출연 이후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됐다는 선생님의 소식을 전한다.

개그맨 윤택은 방송 당시 백지 생활기록부를 보며 어머니가 떠올라 오열하는 모습이었다. 방황하던 시절 윤택을 올바른 길로 붙잡아 준 검도 스승 박재욱 선생님의 지난 영상에 다시 눈물을 보인다. 방송 출연 이후 LA의 스타로 떠오른 선생님의 깜짝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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