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개표 '생중계'된다

대구선 투표소 신당초, 개표소 계명대 성서캠퍼스 이원 연결

4·15 총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역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남영동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10∼11일 이틀간 전국 3천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
4·15 총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역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남영동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10∼11일 이틀간 전국 3천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

4·15 총선 사전투표와 선거 당일 투·개표 과정이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선거방송은 유권자에게 선거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확한 선거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선관위가 24시간 운영 중인 선거전문 방송채널이다.

선관위 직원이 직접 참여해 투·개표 개시부터 마감까지의 절차, 투표함 보관·이송 등 유권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전문적이고 상세한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전투표소 4곳과 전국 투·개표소 각 7곳을 이원 연결하여 생생한 현장 모습을 전달하고, 국회방송 동시 송출로 시청자의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에선 선거 당일 투표소로 신당초등학교, 개표소로 계명대 성서캠퍼스가 연결될 예정이다.

한국선거방송 투·개표 생중계는 올레TV(채널 273번)와 티브로드(채널 205번)에서 방송되며, 한국선거방송 홈페이지와 중앙선관위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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