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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격차 벌린 홍준표" 대구 수성을 개표율 70% 돌파

4.15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일대에서 수성구을에 출마한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4.15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일대에서 수성구을에 출마한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수성을 개표율이 16일 오전 1시 17분쯤 70%를 돌파했다. 71.37%이다.

그러면서 당선자 윤곽도 선명해지고 있다.

이 시각 기준 득표율 1위는 무소속 홍준표 후보이다. 38.59%(28657표)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이다. 35.87%(26639표).

3위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로, 24.94%(18526)를 보이고 있다.

1, 2위 간 득표율 차이는 2.72%포인트(p)이다.

개표가 진행되며 홍준표 후보는 이인선 후보에 아슬아슬한 차이로 득표율이 앞서고 있다.

개표 시각 기준 15일 오후 10시 3.8%p, 오후 11시 4.4%p, 자정(16일 0시) 2.3%p, 16일 오전 1시 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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