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인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현상)는 어버이날을 맞아 최근 안동시 백조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야크 효(孝)박스 마음 잇는 봉사 시즌7'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한 명당 약 5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마련했고 경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군 수행기관 20개소에서 이 위문품 725박스를 배분받았다.
이 밖에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일 도시락 188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가 중단되면서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조현상 안동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후원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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