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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특산품 켄탈로프멜론 10일부터 출하한다

경북 구미 도개면 켄탈로프멜론 작목반은 10일 켄탈로프멜론을 첫 수확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도개면 켄탈로프멜론 작목반은 10일 켄탈로프멜론을 첫 수확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의 특산품인 켄탈로프멜론을 맛보세요."

구미 도개면 켄탈로프멜론 작목반(반장 성석기) 농가 10가구가 3㏊에 재배한 켄탈로프멜론을 10일 첫 수확했다. 작목반은 7월까지 켄탈로프멜론 40t 가량을 수확할 예정이다.

켄탈로프멜론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아 프랑스 등 유럽에서 3대장수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주대현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켄탈로프멜론의 정착을 위해 농가 재배기술 향상과 재배면적 확대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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