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상윤)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1천70명에게 손수 만든 도시락과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천수 나눔행사'를 열었다. 신상윤 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르신들을 직접 모실 수 없어 아쉽지만,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값질갈비, 공덕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 남산4동 새마을금고, 대구은행 중구사랑봉사단, 대한적십자사 대구중구지구협의회, 동동배, 메디하트내과, 미소친절시민모니터단 대구중구지회, 빵꿈이봉사단, 사랑모아봉사단, 엘림사랑의무료급식소, 자비의집 무료급식소, 중구사랑가족봉사단, 정화뷰티미용학원, 중구생활체육회,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 홍제한의원, 김홍일 씨 등 20여 단체 및 개인이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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