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18일 오후 2시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한 혐의로 붙잡힌 '갓갓' 문형욱(24)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2일 구속된 이후에도 성착취 피해자 11명이 추가로 확인돼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1명으로 확인됐다"며 "여기에는 피해자 부모 3명에 대한 협박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8일 오후 2시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한 혐의로 붙잡힌 '갓갓' 문형욱(24)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2일 구속된 이후에도 성착취 피해자 11명이 추가로 확인돼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1명으로 확인됐다"며 "여기에는 피해자 부모 3명에 대한 협박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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