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억 1천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해외매체 올케이팝은 뷔의 '싱귤래리티'가 1억 1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이는 K-팝 솔로가수의 단일곡, 단일버전으로 조회수 역대 4위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상세히 보도했다.
'싱귤래리티'는 지난 2018년 5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인트로곡으로 발표 당시부터 전 세계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는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한 R&B 장르의 그루브한 재즈풍 멜로디 곡으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겸 디제이 콜 플랜트(Cole Plante)가 자신의 최애곡으로 선정하며 '궁극의 알앤비' 라는 극찬을 쏟아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2018년 6월의 베스트 뮤직'에 '싱귤래리티'를 아시안 뮤직으로는 유일하게 선정했고 미국 뉴욕타임즈는 '2018 베스트송'에 선정하는등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싱귤래리티' 발매 2주년을 맞은 5월 7일에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디지털뮤직 송즈 부문'(음원전체)과 '베스트셀러송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모두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역주행 신화를 보여줬다.
뮤직비디오도 1억 3천만뷰를 넘으며 아직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가 작업한 '싱귤래리티'는 소품을 이용한 안무에 탁월한 그의 재능이 뷔의 표현력과 만나 꽃을 피운 작품으로 MTV는 "단 한번의 표정으로도 전체 관중을 끌어당기며 미묘한 안무동작 하나 하나가 경외심과 열기에 찬 비명을 자아낸다"고 뷔의 무대를 묘사한 바 있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숨피(Soompi)의 '제14회 숨피어워드(SoompiAwards)'에서 베스트 안무상을 수상하며 명품 퍼포먼스로도 인정받았다.
아미가 죽기 전에 봐야할 무대중 하나로 손꼽히는 '싱귤래리티'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팬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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