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 화동지역,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중국 화동지역(상해시, 강소성, 절강성, 안휘성)에 진출한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2분기 정기회가 지난 15·16일 대구시의 우호협력도시인 강소성 염성시에 있는 아진산업 염성 유한공사에서 개최됐다.

장진태 아진산업 염성유한공사 총경리(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회장)는 기업 경영 현황을 소개하고 회원사간 현재 중국 자동차시장이 당면한 상황과 대응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정보교환이 이어졌다.

장진태 회장은 기아자동차 염성공장 현장을 방문해 기아차 염성공장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제조라인을 둘러보며 화동지역에 있는 대구경북기업이 생산한 부품의 공급 현황도 점검했다. 장 회장은 염성시 외사판공실 동링링(董玲玲) 주임이 주재한 오찬 간담회에서 대구와 경북 그리고 염성시간의 협력을 다지고 염성시에 진출한 지역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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