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탄소년단 뷔 팬들, 개근상 전달한 사연은?

▲ 방탄소년단 뷔
▲ 방탄소년단 뷔

해외 매체가 방탄소년단 뷔와 팬들의 활발한 소통과 더불어 팬들이 뷔에게 특별한 상을 주었다고 전했다.

'코리아부(Koreaboo)', '소매그(Somag)', '케이팝몬스터'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에게 자주 찾아와 이에 감동받은 팬들이 뷔에게 개근상을 전했다고 한다. 해당 매체들은 뷔가 개근상을 받고 즐거워 했고 이를 지켜보는 팬들 역시 행복해졌다고 덧붙였다.​

▲ 팬들이 뷔에게 수여한 개근상을 전한 해외기사들.
▲ 팬들이 뷔에게 수여한 개근상을 전한 해외기사들.

북미매체 '코리아부'에 따르면 뷔의 팬들은 수시로 팬들을 찾아와 친근감 있게 자신의 일상을 전하는 뷔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개근상을 수여했다. 이어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이와 더불어 뷔에게 개근상을 수여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재치있는 궁금증을 자아내 상금 또한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뷔 역시 지난 15일 진행된 V라이브 '꿀FM 6.13'을 통해 '빅히트에게 위버스 관련하여 상금 받을 것이 남아있다'고 직접 언급하며 개근상과 상품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 개근상에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평소 팬사랑꾼으로 잘 알려진 뷔는 시상식 후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소감으로 SNS에 '늘 우리들이 어떤 나무로 크는지 지켜봐주는 우리 아미 이쁘게 자라서 맛난 과일 하나 드릴게요'라고 전하여 큰 감동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자작곡을 선물하고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 뷔는 꾸준히 사랑을 표현하려 노력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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