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22일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와 함께 6급 이하 직원들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착한소비 실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영천시 공무원들은 지난 3월에도 2천700여만원의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기부와 착한소비 실천이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급 이하 직원들은 착한소비 실천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경북 영천시는 22일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와 함께 6급 이하 직원들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착한소비 실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영천시 공무원들은 지난 3월에도 2천700여만원의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기부와 착한소비 실천이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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