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북여고 동창회 소모임인 직업인회와 백인회는 21일 서울 서초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문당선인 축하회 및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축하회에는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 41회 서정숙 동문, 48회 한무경 동문이 참석했다.
모임을 이끌고 있는 황경숙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과 학교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약사 출신인 서정숙 당선인은 "소통, 상생 정치로 국민 행복을 일구어 내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고, 한국여성경영자회 회장을 지낸 한무경 당선인은 "비례대표 임기 동안 기업인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생태계를 선순환구조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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