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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최우수 1등급 획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순천향대 구미병원 전경.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구미병원 전경.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 6천398곳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등 10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이 병원의 황헌규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최근 대기오염과 코로나19로 인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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