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문학에 유미주의 감각시의 새로운 경지를 연 천재시인 고월 이장희를 대구에서 만나봤습니다.
29살에 요절한 천재시인인 이장희는 김영랑과 정지용 시인의 모델이 됐던 훌륭한 시인이지만 동시대에 살았던 이상화, 현진건 시인에 가려져 대구에서 제대로 챙김을 받지 못한 불우한 시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유관기관과 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해당사업에 대한 의미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관련자들은 이장희 시인에 관심있는 이들의 소셜 펀딩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제작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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