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20호] "우리 모두가 백신"

이순석 엘케이경영연구원 원장

이순석 엘케이경영연구원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이순석 엘케이경영연구원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 캠페인'의 스무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이순석 엘케이경영연구원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 캠페인'의 스무 번째 손길이 됐다.

창업·경영 컨설팅 강의료 일부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이 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창업이나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해결 방법을 묻는 컨설팅 의뢰가 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지역 업체를 지원하면서 모두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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