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한마음봉사단(회장 정재원)과 아림 로터리클럽(회장 백옥경)은 위천면(면장 정상준) 상천마을 경로당을 찾아 상천마을 등 4개 마을주민 150여 명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마음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아림 로터리클럽에서 제공한 음식재료로 현장에서 직접 만든 짜장면을 마을 주민들에게 대접했다. 상천마을 주민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마을을 찾아 이웃들에게 짜장면 나눔을 해줘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마음봉사단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드시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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