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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임산물 불법 채취자 5명 입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주민들이 현장에거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에게 검거됐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주민들이 현장에거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에게 검거됐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일 경북 봉화군 국유림에서 두릅과 취나물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 등 5명을 입건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며 "임산물 절취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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