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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적극행정 동아리’운영

대구 동구는 지난 3일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동구청 직원 18명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동아리(워라본-일깨워라! 적극행정 본능!) 발대식을 개최했다.

적극행정은 새로운 환경변화에 따른 국민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인지하고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발 빠르게 파악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협업과 책임, 창의와 열정으로 풀어내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문화누리카드 재충전 시스템 개선으로 국민 220만 명의 불편을 해소하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적극행정 동아리' 구성 안을 마련하여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중점 추진과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와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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