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소수박물관은 오는 7월 31일까지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2020 세계유산축전을 기념해 이호신 작가 초대전 형식으로 여는 이번 초대전에선 이 작가의 회화 작품 및 화첩 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작품들은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9개 서원의 풍광을 담고 있다.
소수박물관 관계자는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 거부로 재표결 시 이탈표 더 늘 것" 박주민이 내다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