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매체들에서 레난 페이소토가 뷔를 '문화 아이콘'으로 칭한 이유와 배경에 대해서 집중 조명했다.
페이소토(Renan Peixoto)는 브라질 TV 방송국 헤지 글로부(Rede Globo)의 프로듀서이자 저널리스트이다.
레난 페이소토는 "뷔는 훗날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로 기억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폴 매카트니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순식간에 만들어 내는 싱어송라이터로 팝계의 거장이다.
레난 페이소토는 뷔의 장래에 대해서는 "뷔는 단지 그룹의 멤버로서가 아니라 더 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라며 "뷔는 잘생긴 남자는 마초 스타일의 서양인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뷔는 유럽, 미국의 주류 문화에서 동양의 문화가 조명 받는데 앞장 설 동양 문화의 아이콘이다"라고 전했다.

해외 언론 매체들은 뷔의 재능을 극찬을 하면서 뷔가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주목하고 있다. PBS의 뉴스매거진 'NEWSHOUR'는 뷔의 싱귤래리티를 K-팝 입덕곡으로 선정하면서 뷔가 음악에 접근하는 방식은 독특하다고 분석했다.
DAZED의 저널리스트, 크리에이티브 감독인 콜린 니카는 "방탄소년단에게 빠진 이유는 뷔가 가장 큰 요인이다. 뷔의 목소리, 세련된 동작들, 우아한 감성은 완전히 다른 세상의 것 같다. 뷔는 엄청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롤링스톤, 버라이어티지 등의 유슈 매체의 저널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재하는 뷔가 '윈터 베어'를 발표할 당시 "뷔의 예술성은 숨이 막힐 정도이며 그는 진정한 '르네상스맨'이다"라고 뷔의 재능과 예술적 감성을 높이 평가했다.
뷔의 예술적 재능은 무대를 벗어나서도 발휘되고 있다.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연출, 사진, 연기 등 다양한 장르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넘친다. 해외 매체들은 뷔가 이러한 재능을 바탕으로 이름을 남길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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