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북한의 잇단 도발로 한반도 상황이 엄중한 국면에 접어 듦에 따라 20일 예정이던 대구 방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 성서산업단지와 대구보훈병원을 방문, 지역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국가 유공자들을 위로할 예정이었다.
총리실 관계자는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는 등 안보와 관련한 상황이 긴박 게 돌아가 상황을 유지하며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상황 유지하며 대응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북한의 잇단 도발로 한반도 상황이 엄중한 국면에 접어 듦에 따라 20일 예정이던 대구 방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 성서산업단지와 대구보훈병원을 방문, 지역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국가 유공자들을 위로할 예정이었다.
총리실 관계자는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는 등 안보와 관련한 상황이 긴박 게 돌아가 상황을 유지하며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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