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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북상면 시골마을에 찾아온 따뜻한 자장면 한 그릇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서 한마음봉사단 회원들이 마을 주민에게 제공할 자장면을 준비하고 있다. 북상면 제공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서 한마음봉사단 회원들이 마을 주민에게 제공할 자장면을 준비하고 있다. 북상면 제공

경남 거창군 한마음봉사단(회장 정재원)과 아림 로터리클럽(회장 백옥경)은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갈계숲을 찾아 갈계마을 등 2개 마을 주민 100여 명에게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탓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 진행된 이날 자원봉사에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재료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따뜻한 자장면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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