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7월에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 일대에 '빌리브 파크뷰'(166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으로만 설계됐고 공동주택 92가구와 오피스텔 74실로 구성된다.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과 가깝고 두류공원로와 서대구로, 앞산순환도로 등과도 인접하다. 광역교통망인 성서 IC 남대구 IC 등의 이용도 쉽다.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이 도보거리에 있고 홈플러스 내당점, 서남신시장, 대구기독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단지 주변에 있다.
165만여㎡ 규모의 대구 최대 공원인 두류공원이 단지 옆에 있으며 이월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도 가깝다.
이전이 확정된 대구시청 신청사를 호재로 품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전 가구의 두류공원 조망권을 확보하고자 3면 개방형 와이드창호를 적용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모든 입주민들이 두류공원의 자연친화적인 전망을 영구적으로 독점할 수 있도록 했고 또한 개방감 높이기 위해 보통의 아파트보다 높은 2.4m의 천장고 등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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