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소재 ㈜에이스텍스타일(대표 강헌구)이 2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항균 마스크 3천 매(78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경산시 옥곡동이 고향인 강헌구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 작은 힘이지만 고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항균 마스크를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이스텍스타일은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해 국내 우수 특급 호텔 등에 침구 제품을 납품해 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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