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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회 로또 1등 당첨자 배출점 진주시 봉곡동 '삼삼마트' 등 10곳

대구 달서구 본리동 로또복권방. 매일신문 DB
대구 달서구 본리동 로또복권방. 매일신문 DB

동행복권은 27일 오후 추첨된 로또복권 제917회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이 경남 진주시 봉곡동 '삼삼마트' 등 10곳이라고 공개했다.

21억4천만원씩을 받게되는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지역별로 충남이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행운마트'·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천하명당복권방'·서산시 동문동 '활력' 3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서 경남이 양산시 북부동 '드림로또'·진주시 봉곡동 '삼삼마트', 경기가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오포우림로또'·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대박복권방' 각 2곳씩이다.

또 서울 강북구 미아동 '강북구교통카드판매대', 부산 영도구 대교동1가 '씨스페이스(영도대평점)', 강원 원주시 우산동 '주택복권방' 1곳씩이다.

이번회차 로또당첨번호는 '1·3·23·24·27·43'번, 2등 보너스 번호 '34'번이다.

1등 당첨자 10명의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8명·수동 2명이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총판매금액은 889억5천86만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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