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의회는 지난 1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원 구성과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후반기 거창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는 김종두 의원(미래통합당, 거창군 나)이, 부의장에는 최정환 의원(더 불어민주당, 거창군 가)이 각각 당선됐다. 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심재수 의원(무소속, 거창군 나), 총무위원회 위원장에 권재경 의원(무소속, 거창군 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이재운 의원(미래통합당, 거창군 라)이 각각 선출됐다.
김종두 의장은 "후반기에는 제8대 거창군의회의 비전인 '군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열린 의회' 구현과 더 큰 거창도약을 바라는 군민의 열망에 부응하고자 동료의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의 장을 실천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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