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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 대한민국 신지식인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

농업과 관광분야 융복합 6차산업 선도 등 인정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이 1일 대한민국 신지식인 농업분야 인증을 받았다.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이 1일 대한민국 신지식인 농업분야 인증을 받았다.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이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농업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신지식인 인증은 대한민국 산업 역군들의 최고 영예로,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인 (사)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최했다.

이상용 회장은 고령군관광협의회의 설립을 주도, 민간이 중심이 된 다양한 관광 사업을 고령지역 특산물인 딸기·멜론·감자·수박 등 생산 농가와 연계해 농촌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다.

또 연간 관광객 유치와 체험, 휴양, 관광업을 융·복합한 독창적인 6차 산업화 분야를 개척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상용 회장은 "지역민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업한 점이 농업과 관광을 융·복합한 6차산업의 발전을 이끈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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