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김수태(미래통합당) 군의원이 당선됐다.
전체 7명으로 구성된 청도군의회는 2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에서 치열한 투표전 끝에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의장 선출 투표 결과 1차, 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지못하고 결선투표에서 김수태 군의원이 4표를 얻어 군의장에 선출됐다. 부의장 투표는 전종율(미래통합당) 군의원이 4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김수태 의장은 "청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낮은 자세로 군민의 소중한 뜻을 받들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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