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1일 교통외근요원과 사이드카 합동으로 이륜차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
최근 이륜차 번호판 무등록‧미부착, 번호판 꺾기‧가림 등 법규를 위반한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심야시간대 폭주족 출현, 난폭운전 등 교통 무질서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수색에서 번호판 무등록, 번호판 가림(자동차관리법), 의무보험미가입(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통고처분(인도 주행, 횡단 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총 19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장호식 북부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