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34)‧최연수(3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축복이(3.4㎏) 6월 19일 출생. "사랑하는 축복아! 엄마 아빠가 되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강미리(23)‧김윤한(36‧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아들 쭙쭙이(3.5㎏) 6월 19일 출생. "아기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직 부족한 엄마 아빠이지만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는 아이로 키워줄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조주하(31)‧김태원(32‧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아리(3.2㎏) 6월 20일 출생. "아리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직 많이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줄게~ 지금처럼 건강한 아이로만 자라줘~사랑해♡"

▶김수연(32)‧한훈철(34‧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꼼퉁이(3.2㎏) 6월 21일 출생. "우리 예쁜 꼼퉁아 항상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렴^^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백슬아(35)‧이지훈(33‧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도담(3.5㎏) 6월 21일 출생. "도담아 태어난 거 자체가 너무 감동이야! 엄마 아빠 도담이 세 식구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 건강하게 크거라. 사랑해♡"

▶송영선(28)‧김수진(32‧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튼이(3.6㎏) 6월 22일 출생. "튼아~ 아빠 엄마 곁에 와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또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한 나날만 되자~ 사랑해♡"

▶오은미(39)‧홍진공(38‧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셋째 아들 지원이(3.6㎏) 6월 22일 출생. "우리 셋째 지원아~ 10달 동안 배 속에서 잘 자라고 이렇게 건강하게 엄마 아빠 형들 품에 온 걸 환영해~ 집에 가면 시끌벅적하고 요란하겠지만 얼른 너도 커서 같이 놀자^^ 건강하게만 자라주렴. 사랑해♡"

▶이선영(29)‧유재준(31‧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열무(3.6㎏) 6월 23일 출생. "열 달 동안 열무라고 불렀는데, 이제 서아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게 되었네.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툰 엄마 아빠지만 열심히 키워볼게.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아가."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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