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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특집 여론조사] 조사 특성(연령·성별), 가중배분율도 다르게 해 신뢰도 높여

매일신문 창사 74주년 여론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조사(ARS) 및 무선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다.

대구경북 지역민 1천7명을 대상으로 대구에선 484명을, 경북에선 523명을 조사완료했다. 이 가운데 남성은 637명, 여성은 370명으로 남성 비율이 조금 높았다. 조사 완료 표본의 경우 대구에선 남성 297명, 여성 187명이었고, 경북에서도 남성(340명)이 여성(183명)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376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23명, 40대 172명, 18세 이상 20대 121명, 30대 115명 순이었다. 연령별 응답자가 고르지 않아 가중값 배율은 60대의 경우 0.83으로 가장 낮게 했고, 만 18세 이상 20대 가중값 배율을 1.37로 높게 하는 등 신뢰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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