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 울진지사(지사장 이종호)는 7일 지적측량 소비자 대상 평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우수상을 차지,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홍서)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LX울진지사는 태풍 미탁피해를 복구하는 울진주민들과 농가주택을 신축하는 지역농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의한 수수료 감면 결정에 따라 측량 수수료를 무료로 면하거나 50%~30%로 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울진군민들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2년6개월간 651건에 약 4억원의 수수료감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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