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문화예술회관 달콤한 작은 음악회 공연

빅밴드 볼케이노 ‘뮤지컬 & 시네마 뮤직’ 등 6차례

성주문화예술회관이 6차례 달콤한 작은 음악회를 대공연장 특설무대에 올린다.
성주문화예술회관이 6차례 달콤한 작은 음악회를 대공연장 특설무대에 올린다.

경북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4일부터 3주에 걸쳐 주말(토·일요일)에 달콤한 작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먼저 24일에는 빅밴드 볼케이노가 '뮤지컬&시네마 뮤직', 25일에는 아토앙상블이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31일 아트키키의 '브로드웨이의 재즈' 공연에 이어 8월 1일 빅밴드 볼케이노의 '모두가 아는 그 노래', 7일 아토앙상블의 '사랑이 스며든 클래식 이야기', 8일 아트키키의 '우리들의 뚜왑뚜왑 음악회'가 성주군민을 찾아간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고 무료다. 토요일은 오후 7시 30분, 일요일은 오후 5시에 각각 공연한다.

전화예매만 가능하며, 생활속 거리두기로 60석 선착순 한정이다. 054)933-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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