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이곡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영철)는 지난 17일 출근 시간대를 이용, 유동인구가 많은 성서네거리에서 통장과 함께 양산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산쓰기'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방안으로 코로나19 방역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인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다.
특히, 양산쓰기를 통해 체감온도를 10도 정도 낮춰주고 자외선차단, 피부암 및 피부질환, 탈모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권영철 이곡1동장은 "남녀노소 양산쓰기를 통해 두팔간격 거리두기로 코로나를 예방하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같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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