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웹툰캠퍼스는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복합문화공간 수창청춘맨숀에서 '찾아가는 웹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수행하는 '2020년 대구웹툰캠퍼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웹툰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체험교실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웹툰 기초 지식 습득, 제작 장비(와콤 신티크)를 활용한 창작 실습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지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대구웹툰캠퍼스 홈페이지(dgwebtoon.dip.or.kr)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dgwebtoon@dip.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대구웹툰캠퍼스 053)215-8626.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