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점적 권리인 특허로 알아보는 비즈니스의 판도

EBS1 '비즈니스 리뷰' 7월 27일 오후 11시 30분

EBS1 TV '비즈니스 리뷰'가 27~30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BS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특허가 어떻게 비즈니스의 판도를 좌우할 수 있을지 살펴본다. 1623년 영국에서 최초로 성문법화된 특허제도는 각국의 과학자와 기술자가 몰려들어 산업혁명을 이끄는 계기가 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제품도 혁신을 일으킨 무인 매장 아마존 고도 출시 몇 해 전 특허출원돼 공개되어 있었다. 특허를 통해 지나간 미래와 앞으로의 미래를 읽어 보자.

이전에 책자로 발행되던 특허 공보는 데이터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 특허 빅데이터는 전혀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종 분야 특허 검색부터 특정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루키 기업 발굴까지 예측할 수 있다.

7년간 이어졌던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전 핵심은 고작 둥근 모서리 디자인이었으며, 짝퉁의 국가 중국은 의외로 지식재산 분야에 관해서만은 앞선 법률 체계를 가졌다. 지식재산 분야에서 얕보다간 큰코다치는 저작권, 디자인 그리고 중국에 대해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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