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 두고 자체 조사단 구성하겠다던 서울시, 여론 악화에 결국 조사단 구성 방침 철회. 고양이가 스스로 생선 가게를 맡겠다고 나섰으니.
○…김승수 의원, 고 최숙현 사건 계기로 '스포츠 (성)폭력 영구 추방 패키지법' 대표 발의. 사건 터지면 펄펄 끓다 여론 잠잠해지면 잊힌 과거 안 닮으려면 통과가 더 중요.
○…추미애 법무, 국회 대정부질문서 군 휴가 미복귀 논란에 휘말려 있는 아들 이야기 나오자 '질의에도 금도 있다' 발끈. '더 이상 건들지 말라'는데 자꾸 건드려 열 받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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