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과 함께 하는 삼계탕 나눔봉사활동 펼쳐

지역 초·중·고교생 가족봉사단과 취약계층 장애인가구에 삼계탕 포장 전달

박홍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지역 초·중·고교생 가족봉사단원에게 취약계층 장애인가구에 전달할 삼계탕을 나눠주고 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박홍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지역 초·중·고교생 가족봉사단원에게 취약계층 장애인가구에 전달할 삼계탕을 나눠주고 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경북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25일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교생 및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70명과 함께 취약계층 장애인가구에 삼계탕을 포장해 전달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박홍열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관 휴관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대체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