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범 청소년 197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대구시교육청은 29일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대구 고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모범 청소년들에게 표창을 전했다.
모범 청소년은 효행, 선행, 봉사, 노력 등 부문별로 귀감이 되는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 받아 선정했다. 자신도 장애가 있지만 몸이 불편한 친구가 이동할 수 있게 도와온 경우, 코로나19 현황을 알 수 있는 웹 사이트와 앱(코로나 나우)을 개발한 고산중 최형빈, 이찬형 군 등이 표창을 받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른을 공경하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친구의 어려움을 헌신적으로 돌봐준 학생들의 선행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밑거름"이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