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62년 8월 5일 마릴린 먼로 의문의 죽음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세기적인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가 자살로 보이는 의문의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다. 멋진 금발과 푸른 눈, 전신에서 발산하는 성적 매력으로 그녀는 영화 '나이아가라'에서 주연을 맡은 후 순식간에 세계적인 섹스 심벌로 떠올랐다. 그러나 연이은 결혼 실패와 비인간적인 할리우드의 생리로 인한 약물중독 등 불행한 사생활은 그녀를 벼랑으로 내몰고 말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