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의회 의장단(의장 이영호)은 지난 7일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영주지역은 지난달 22일부터 6일까지 누적 평균 강우량 413.2㎜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곳곳에 산사태, 도로유실,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이영호 의장은 피해 지역 시의원들과 함께 풍기읍, 평은·문수·순흥면, 상망동 수해피해 현장을 둘러봤다. 또 주민을 위로한 뒤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이 의장은 "오랜 기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지역에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수해피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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