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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고령 호우주의보…경산 폭염주의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10일 오전 7시 10분을 기해 성주·고령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경산에는 9일 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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