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로부터 제품 협찬이나 광고비를 받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간접광고를 표기하지 않은 채 광고를 진행하는 '뒷광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구독자 400여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보겸은 9일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명륜진사갈비, 치요남, 캐시 리플렛, 전국체전, BBQ 등 5개의 영상이 뒷광고라는 점을 밝히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달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가수 강민경이 유튜브에서 광고 표기 없이 간접제품광고(PPL)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한 먹방 유튜버가 다른 유튜버들의 '뒷광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양팡' '문복희' '쯔양'이 사과하고 쯔양은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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